테라스의 아침 - 홍천, 브런치 카페
2024.06.06 방문, 점심.
소노펠리체에서 나와 브런치 카페에 와봤다.
거기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먹어보려고 나왔다.
바로 근처에 있다. 차끌고 10분 정도.
야외 테라스도 있고, 실내도 있고.
아침일찍 오픈이긴 한데, 막상 가보니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주문 후 나올 때 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다.
매콤 오일 파스타.
별로다. 그냥 집에서 내가 한 느낌.
미트볼 크림 파스타.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는데.. 면 삶은 정도나 미트볼 맛이나 그냥 냉동 인스턴트 수준.
비프 버거넛.
빵이 좀 특색이 있긴한데, 설탕이 너무 많이 뿌려져 있다. 그냥 그렇다.
안에 패티는 나름 괜찮긴 했는데, 버거의 빵이랑 잘 안어울린다.
직원 둘이서 여러가지 동시에 하느라 바빠 보이긴 했는데.. 식당 크기에 비해 직원이 너무 적은 듯.
맛: 1.5/5
가격: 2.5/5
서비스: 2/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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