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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by LifeHobby 2024. 2. 8.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테판야키

 

2024.02.06 방문, 점심

 

정확히 1년만에 내원.

이전엔 저녁에 방문했었고, 오늘은 점심.

 

타마유라는 방에서 먹는 가이세키랑 닷지에서 먹는 테판야키가 있다. 

가이세키는 일식 + 한식 느낌으로 나오고, 테판야키는 일본식 철판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는 테판야키.

 

입구

 

여느 테판이랑 비슷하게, 바로 앞에서 구워준다.

이게 너무 좋다

 

세팅.

이름이 써있다. 열어보면 이렇게 편지 하나.

 

이것도 고급스럽네.

 

오늘 먹을 재료들. 오늘은 등심으로

 

해산물을 구워서 계란찜에 올려주신다.

 

시작부터 너무 맛있네..

 

다음은 옥돔.

 

바삭하게 구워진 옥돔. 밑에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맛이 오묘하다..

 

전복을 소금, 미역이랑 같이 익힌다.

 

이렇게 익힌 전복을 트러플과 함께 올려준다.. 너무 좋네.

 

중간에 입가심.

 

고기랑 먹을 구운 마늘.

앞에서 구워 주셨는데, 고기 나오기 전에 흡입..

 

우린 등심. 옆사람은 안심 등심 하나씩.

 

 

등심, 구운 마늘, 소금.

이 조합이면 충분하다.

 

마지막 볶음밥.

 

밥만 먹으면 보통.

 

국물을 넣는 순간. 다른 음식이 된다.

 

디저트.

 

생일기념 ^^

 

타마유라는 테판야끼가 최고라고 생각...

하얏트 테판이랑 더불어 타마유라 테판야끼는 정말 최고.

 

 

 

맛: 4.5/5

가격: 3.5/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