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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가이세키

by LifeHobby 2024. 1. 10.

타마유라 - JW메리어트, 일식당, 가이세키

 

2022.12.26 방문, 저녁

 

이것도 오래전 방문기.

올해 곧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생각난 김에 올린다.

 

타마유라는 방에서 먹는 가이세키랑 닷지에서 먹는 테판야키가 있다. 

가이세키는 일식 + 한식 느낌으로 나오고, 테판야키는 일본식 철판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는 가이세키.

 

입구

 

이때만 해도 25만원. 지금은 27만원.

 

방에서 먹게 된다.

 

야채.

 

귤에 뚜껑 열면.. 안에 맛있는게 들어있다.

 

사시미.

 

단촐하다. 맛은 사실 평범하다. 사시미가 다 거기서 거기지.

 

참복 스이모노

 

제주옥돔이랑 한우말이.

 

유자소르베

 

어란 소바. 어란은 정말.. 언제 먹어도 좋다.

 

갑각류 카라시미소나베

 

대게 솥밥

 

계절과일, 모나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

 

타마유라는 솔직히 가이세키는 보통인듯 하다.

테판야끼가 최고라고 생각...

 

방에서 오붓하게 먹거나 중요한 자리있을 땐 가이세키도 나쁘진 않겠지만.

맛과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테판야끼를 좀더 추천.

 

 

맛: 3/5

가격: 2/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