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호프 2023 서건창 게임모델 Wilson HOF A2K-GC14 GM
200안타의 서건창 선수 2023년 모델이다.
부상당한 이후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안타깝다.
올해도 아쉽게 신민재 선수에 주전경쟁에서 밀려 아쉬웠다.
서건창 선수의 자수 모델 답게 특유의 타격폼이 자수되어 있다.
탄 + 블랙 컬러의 조합
A2K 의 센시티브 레더, 스네이크 & 슈퍼스네이크 스킨의 조합
웹은 I 웹, 개인적으로 내야 웹은 바둑판, 십자, I웹 이 세개를 제일 좋아한다.
I 웹을 스네이크 스킨으로 만들어서 더욱 예쁘다.
(홈페이지에는 H 웹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이 웹을 I 웹으로 부른다.)
I웹 아래쪽은 끈피를 싱글 X 자로 두개 묶어 놓았는다. 매우 강한 강습타구를 계속 막다 보면 찢어질수도 있다고 한다.
2루수는 싱글로도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강도를 높이기 위해 최정 선수 처럼 트리플이나 더블 X 로 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물론 일반 사야인에서는 관계 없다....
손등쪽엔 골든글러브 3회 횟수, 최다 안타수 201개, 타율 0.370 이 각인되어 있다.
듀얼 웰팅에 스네이크 스킨
탄색이 기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운 색이다. 다른 HOF 모델에 비해 임팩트가 적다.
손목의 스네이크 스킨과 화이트 바인딩.
다른 선수 모델에 비해 조금 아쉬운 느낌이 강하다. 이 모델은 I웹의 스네이크 스킨이 제일 맘에 든다. 배색이 조금 아쉬울 뿐..
센시티브레더 각인과
A2K GC14 GM 의 모델명 각인
마찬가지로 새끼쪽엔 각인이 없다.
열어보진 않아 모르지만, 더블팜 구조라 한다.
다른 내야 모델과 마찬가지로 넓은 스타일은 아니다. 윌슨 글러브 자체가 부드럽고 조각감이 좋기 때문에 넓은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수비하는데 아쉽진 않다.
윌슨 A2K 모델은 어느 제품이나 다 만족스럽다. 가죽질감, 가죽냄새, 그리고 착수감이 좋다. 일본에서 만들어지지만 미국스타일에 가까운 제품이라 미즈노나 제트에 익숙한 사람은 호불호가 있을 순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죽느낌과 착수감이 만족스러워 사용하기 좋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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