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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덕강구항 - 미금, 분당, 횟집

by LifeHobby 2024. 3. 4.

영덕강구항 - 미금, 분당, 횟집

 

2024.02.28 방문, 저녁

 

미금역에 거의 유일한 횟집.

다른데도 있긴한데 딱히 회식할만한 곳이 없어서 결국 여기로 오게 된다.

 

미금역 맛집거리에 있긴한데, 주차도 불편하고 주변에 델곳도 없고.. 너무 불편하긴 한데. 어쩔 수 없지..

 

광어. 자연산. 자연산이라 비싸긴 한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 술먹어서 그런가

 

문어랑 골뱅이. 요거 생각보다 맛있다. 술넘어가게 만드는 놈.

 

독도새우. 맛있는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

 

대게. 밥을 비벼먹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대구찌개

 

오늘 먹은 사케. 일본 오사카에서 사온 술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정미율 43% 였나.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거 였음. 가격은 5500엔.

콜키지 2만원. 현금. 왜 주는지 잘 모르겠음. 직원이 항상 슬쩍하는 느낌인데, 직원들끼리 그렇게 하기로 한 듯한 느낌. 

 

미금역에서 가볼 수 있는 횟집이 몇개 없는데 그 중에서는 젤 괜찮다.

하지만 가격은 너무 사악함.. 4명이 배부르게 먹으면 대충 몇십..

 

 

맛: 3/5

가격: 2/5 

서비스: 2.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