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경기점, 신세계백화점, 투움바, 오지치즈
2024.01.28 방문, 저녁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
예전에는 스테이크 먹으려고 왔었는데. 지금은 투움바 먹으러 오는 듯.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안바뀌는 것 중 하나가 투움바.
예전엔 고급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그래도 살찌는 맛.
항상 시키는 오지치즈.
점점 양도 줄고, 치즈도 줄고..
베이비 백립. 오랜만
아웃백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오고싶을 때가 종종 있다.
달달한 백립. 느끼한 투움바.
옛날에 느꼈던 그런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왔을 때 후회하진 않는다.
맛: 3/5
가격: 3.5/5
서비스: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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