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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기타 일본 브랜드

아디다스 - 내야 글러브, 사토작

by LifeHobby 2024. 4. 13.

 

아디다스 - 내야 글러브, 사토작 

 

아디다스가 유명한 것은 아니고, 사토가 만들었다는 것이 유명한 글러브.

지금은 단종되어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물론 사토작 글러브는 개인 브랜드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사토 글러브는 구할 수 있지만

아디다스 사토작 글러브는 이제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사토작 글러브는 개인 브랜드도 그렇지만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걸로 유명하다.

이 아디다스 글러브도 마찬가지로 알려져 있다. 

2020년 봄여름 한정판인데, 아마도 이 글러브가 단종 근처에 생산된 마지막 글러브가 아닐까 싶다.

 

탄색의 글러브. I 웹

중고로 구입했는데, 보관상태나 사용감은 양호한 편. 이상한게 만져진 글러브들이 많은데 이건 양호.

 

특별한 각인은 없다. 스티치가 하늘색으로 되어 있는게 포인트.

 

특별한 건 없다.

 

아디다스 라벨.

라벨 주변의 바둑판 무늬.

 

입수부.

 

포구면의 아디다스 각인.

 

모델명 각인. 그외의 다른 각인은 없다. 깔끔하다

 

와이드 힌지가 적용된 모델. 크기는 11.5-7 인치 정도 되어보인다. 

가죽은 스티어 하이드인데 킵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하다. 가죽 자체도 살짝 코팅된 느낌.

가죽도 상당히 가벼워서 원래 가격을 생각해도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질 정도..

확실히 이건 잘 만들어진 글러브인듯..

 

사토작 브랜드의 내야도 사보고 싶긴 한데...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