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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프로 - 어센틱 모델

미즈노 - 어센틱, 이치로 (鈴木一朗, Suzuki Ichiro), 2004년 최다 안타 기념품 (262)

by LifeHobby 2024. 5. 27.

 

미즈노 - 이치로 (鈴木一朗, Suzuki Ichiro), 2004년 최다 안타 기념품 (262)

 

이건 포프로는 아니다. 

2004년 262안타 기념 글러브.

 

이치로 선수가 워낙에 많은 기록을 갱신했었는데, 이건 2004년 기념품.

이때 제품은 더이상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도 가치가 있는 제품 중 하나.

특히 플래티넘 M 마크는 귀하다.

 

2004년은 이치로가 기록한 MLB 최다 안타를 기념했던 해이다. 

특히 초반 60경기동안 121 안타를 기록했을 만큼 엄청난 해였다. 

이후 10년연속 200안타 이상을 기록했었다. 

 

아마도, 올해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2004년의 이치로

 

2004년의 이치로 글러브. 옆의 마쯔이..

 

이번껀 기념 한정판인데, 포프로로 제작되진 않았다.

 

색이나 모양은 동일하나. 

이치로 구형 웹. 웹에 M 마크.

 

아쉽게 Ichiro 자수가 없다.

 

지금 패턴이나 예전 패턴이나 동일하다.

 

빅엠 플래티넘. M 마크 하나만 있어도 가치가 있다.

 

입수부.

 

포프로 각인은 없다. 

 

크레스트 하이드 엘리트. 연식.

연식으로 제작되었다. 아쉽다... 근데 만져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 이것도 딱딱하고 탄력 넘친다.

 

패턴은 똑같다. 

컴파운드가 올라온지도 한참되어서 그런지 연해진 듯.

 

이치로 글러브는 기념품도 많고 포프로로 제작된 것도 많아서 모으기도 힘들다 ^^;

한참 모으긴 했는데 아직도 다 못모았다.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