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마 (東駒) - 투수 글러브, 김진성 모델
도코마 글러브
도쿠마 라고도 부르는데, 영어로 Tohkoma 라고 하는 거 봐서는 도코마가 맞지 않을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한창 유명했었다. 십년도 더 전에는 유명해서 여기저기 많이 판매도 되었고 나도 썼다가 팔았던 적도 있다. 하지만 2010년도 후반에 망했는데,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 인수해서 일본생산 - 국내생산 이렇게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확실하진 않음)
김진성은 NC 방출되었다가 엘지로 와서 부활한 최고의 불펜.
없었으면 엘지 우승은 못했다..
글러브는 NC 시절 사용했던 글러브
NC 에서 한창 잘할 때 수년동안 같은 글러브를 사용했다. 16~21
이 글러브가 실사품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진 않다. 원래 각인이나 자수가 없다.. 다만 따로 판매된 적이 없는 걸로 봐서는 실사가 맞는 듯 하다.
블랙컬러의 바둑판 웹 글러브
금색 파이핑. 금색의 도쿠마 라벨.
금색 하미.
이름 각인은 따로 없다.
블랙 컬러에 금색 하미.
다른 각인은 없다.
금색의 도코마 라벨.
도코마는 오래전 부터 같은 라벨이다.
금색 파이핑이 잘 어울린다
입수부.
포구면의 도코마 각인.
김진성 모델 JS55. NC 에서 사용했던 등번호.
일본산의 Made in Japan
대부분의 투수들이 그렇듯.
쥐어 짜는 형태. 상당히 크다.
김진성선수가 작년에는 모리모토. 올해는 골드 글러브를 끼고 있긴 한데 아직 구하진 못해서 ^^;
나중에 또 구해봐야지..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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