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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by LifeHobby 2023. 12. 22.

 

데이빗 앤 룰스, David & Rules - 판교, 스테이크

 

2023.12.19 방문, 점심

 

 

판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부쳐스컷도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하나만 봤을 땐 여기가 더 맛있는 듯.

 

다만 스테이크 빼면 다른 건 보통이고, 일단 메뉴가 적다.

 

 

언듯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집인지 모른다.

예약제라, 방문하려면 예약 필수

 

 

그래도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늘었다. 점심 메뉴도 생기고.

 

 

 

세팅

 

 

오늘의 고기를 보여주고 구워준다.

Wet Aging

안심 & 채끝등심

 

최소 주문단위가 있어서 일정 무게 이상 주문해야 한다. 그래서 좀 비싸다. 둘이 먹어도 30정도

200g 으로 주문해도 고기 사이즈가 매번 달라 300g 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아보카도 샐러드

치즈를 튀긴건가.. 바삭해서 맛있다

 

 

한우 볼로네즈 파스타.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다. 좀 적다...

 

 

하우스 베이컨

요건 생각보다 많았다.

 

 

달궈진 접시위의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안심, 등심 모두 최고.

 

 

크림 스피니치.

 

 

자주 오지만,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다.

최근에는 분점도 내신듯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하다.

 

점심 - 저녁 메뉴 가격이 똑같아서, 분위기 있게 오려면 저녁에 오는 걸 추천.

 

 

맛: 4/5

가격: 2.5/5 

서비스: 4/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