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형제 (The 형제) - 강남점, 횟집
2024.07.26 방문, 저녁
반년만에 다시 회식으로 방문.
이때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해 봤다.
전부 방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괜찮은 듯.
이번에는 형제 코스.
세팅
웰컴 디쉬
광어. 레몬소스에 곁들여 져서 상큼한 맛이 난다.
전복찜. 엄청 크다 ^^
삼배채 굴. 역시 크다.
근데 이때도 이거 먹고 배가 아팠나..
최애 중 하나인 감태, 우니와 단새우. (+ 캐비어)
본격적으로 회가 나온다.
민어전
민어구이.
보리멸 튀김
마지막으로 충무김밥.
나름 신선하고 괜찮은 횟집.
코스로 먹는 곳이라 장단점이 있긴 하다.
코스 가격이 올라갈 수록 당연히 나오는 회나 요리의 종류가 달라진다. 그래도 꽤 괜찮은 편.
그때 그때 나오는 회나 요리의 종류가 조금 씩 바뀌는 듯 하다.
맛: 3.5/5
가격: 3/5
서비스: 3/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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