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우가 (Wooga) - 신사스퀘어, 숙성 한우, 미쉐린

방문일
2026년 3월 11일
위치
신사역 신사스퀘어 G층
메뉴
숙성 꽃등심, 차돌박이, 짜장라면
별점
★★★★ 3.5

2026.3.11 방문. 친구랑.

우가는 건조 숙성한 한우를 구워 주는 집이다. 예전에는 도산공원 근처에 있었고 지금은 신사역 쪽 신사스퀘어 G층으로 옮겼다.

우가 입구

간판에는 Wooga 위에 “AGING SCIENCE”라고 적혀 있다. 숙성을 과학으로 한다는 뜻으로 내건 말이다. 입구 문에도 미쉐린 명패가 붙어 있다.

미쉐린 명패가 붙은 기둥

안쪽 기둥에는 미쉐린 2017, 2021, 2022, 2025 명패와 “THE LEGACY PILLAR”라는 판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여행 정보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올랐다고 나온다.

홀은 넓고 룸도 따로 있다. 뽈레 후기를 보면 룸 차지가 15만 원이고 밤 10시 이후에는 10만 원이 더 붙는다고 한다.

메뉴와 가격

뽈레에 올라온 메뉴판 기준이다. 방문했을 때와 다를 수 있다.

  1. 숙성 꽃등심 (1++ No.9, 100g): 58,000원

  2. 숙성 안심 (1++ No.9, 100g): 58,000원

  3. 숙성 차돌박이 (1++ No.9, 170g): 42,000원

  4. 숙성 양념육회 (1++ No.9, 170g): 35,000원

  5. 숙성 육회비빔밥 (점심): 21,000원

  6. 토장찌개비빔밥: 15,000원

  7. 짜장라면: 15,000원

1++ No.9는 한우 등급 1++ 가운데서도 마블링 점수가 가장 높은 9번이라는 뜻이다.

📌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신사스퀘어 G층 📌 영업시간: 12:00~22:00 (브레이크 15:00~17:00, 점심 마지막 주문 14:00, 저녁 마지막 주문 21:00), 연중무휴 📌 전화: 02-6272-2223 📌 주차: 가능 📌 포장: 숙성 한우 포장 판매도 한다

먹은 것

첫 접시와 맥캘란 12년

첫 접시 (토스트 위 고기, 구운 고기 한 점)
와사비, 소금,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는다. 소금이나 와사비만 살짝 올려 먹으니 고기 맛이 깔끔하게 느껴졌다.

술은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우가는 콜키지 프리로 알려진 곳이다.

숯불 위 숙성 꽃등심

숙성 꽃등심
직원이 숯불에서 길쭉하게 잘라 구워 준다. 숙성 고기라 고소한 향이 진했고, 마블링이 많아 꽤 기름졌다.

불 위에서 고기를 세워 굽는 모습

꽃등심 굽기
고기를 세워서 옆면까지 굽는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었다. 옆 접시에는 육회도 보인다.

대파채 위에 올린 고기와 메추리알

대파채 위 구운 고기
구운 고기를 대파채를 깐 무쇠 팬에 올려 준다. 파의 알싸한 맛이 고기 기름을 잡아 줘서 느끼하지 않았다. 가운데 작은 그릇에는 마늘, 메추리알, 다진 고기.

이렇게 야채 위에 고기를 올려 주는 게 좀 특이했다. 나쁘지 않았다.

대파채 위 차돌박이

숙성 차돌박이
차돌박이도 대파채 위에 올라온다. 얇아서 금방 익고, 기름이 많아 고소했다.

깍둑 썬 고기

깍둑 썬 구운 고기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 구웠다. 씹는 맛이 있어서 괜찮았다.

짜장라면

짜장라면
마지막 식사. 면이 굵고 짜장 소스가 진했다. 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콤했다.

총평

맛도 서비스도 평범한 편이었다. 대파채 위에 고기를 올려 주는 방식이 기억에 남는다.

평점: 3.5/5


** 모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작성한 글이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특정일에 방문하여 작성하였으므로 해당 음식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 K-TRIP TIPS, 우가, 뽈레, 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