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S 글러브 - Proline, ART 시리즈, 내야, G6, 히비스커스 × 스카이블루
2024 올스타 기념 ART 시리즈 한정판. (올스타가 아니라 일본의 파더스 데이 기념 일지도..)
YGS (Yamamoto Glove Studio, 야마모토 글러브 스튜디오)도 요즘 일본에서 인기있는 글러브 메이커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모 업체에도 들어와서 꽤 유명해 진 듯 하다.
한정 소량 생산하는 글러브라 원하는 모델, 색, 형이 없으면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오더하면 되긴하는데 오더 가격이 너무 비싸.. 그냥 그때그때 원하는 모델이 나오면 사는 것이 낫다
YGS 글러브는 대부분 TG north european 가죽으로 생산된다. TG 는 Tough Grip 의 약자.
내구성이 높고 그립력이 높은 가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코팅이 되어 있어서 오일을 바르지 않아도 되는 가죽이라고 하며, 바르고 싶으면 식물성 오일을 바르라고 한다.
이번 ART 시리즈는 히비스커스 무늬 모양의 압축된 가죽에 메탈릭 도장으로 된 특수 가죽이다.
컬러는 스카이 블루 메탈릭 컬러에 골드의 하미랑 파이핑. 이번에도 골드로 선택 했다. ^^
스카이 블루 컬러는 이번에 새로 나온 컬러.
스카이 블루 컬러가 산뜻하다.
히비스커스 무늬가 새겨진 메탈릭 가죽.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가죽의 무늬가 독특하니 이쁜 듯.
작년의 하트무늬 만큼 이쁘진 않지만.. 올해 무늬도 괜찮다 ^^
골드 컬러의 라벨이랑 하미, 파이팅. 이번엔 스티치도 골드 컬러.
G6 패턴. TG north european 가죽.
G6 패턴은 G6S 패턴에서 5mm 인치업한 패턴이다.
G6S 보다 5mm 커졌다고 하는데 느낌은 많이 커진 느낌이다. 확실히 포구할 때 편안하다.
역시 11.5 이상은 되어야.. 쓸만한 듯 하다. 29.5cm 이니 11.6인치 정도.
스카이 블루 컬러가 개인적으로 참 이쁜 듯 한데, 일본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듯 하다.. 이번 ART 시리즈는 나만 산 듯..ㅠㅠ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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