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골드스테이지 i-pro, "오타니 쇼헤이" 고시엔 한정판 2022

 

아식스 골드스테이지 모델이다. 

 

그 중 프로선수 지급용으로 만들어 진다는 i-pro 모델

오타니가 2022년도 마지막 아식스 사용할 때 웹 모양이다. 이후에는 뉴발란스로 후원사를 변경했다.

 

이전 오타니 글러브 중 최고봉은 2021년 모델이다. 매우 화려한 글러브. 추후 리뷰하겠다.

2022년 모델은 오타니와 동일 모델이 출시되진 않아 아쉬운 마음에 i-pro 모델이라도 구매해 봤다.

 

 

이런 웹은 정말 처음 본다.. 막대기 네개 엮어놓은 느낌

크기는 12인치. 색은 크림

고시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고, 이 웹은 오더가 안된다고 한다

 

 

실제 오타니가 사용했던 글러브

이건 예전에 추첨으로 몇개만 한정으로 증정했다고 한다.. 판매했을 때 얼마가 될 지 상상도 안된다.....

엄청 크다. 12.5인치 혹은 그 이상 될 것 같다.

 

 

 

골드스테이지 및 i-Pro 모델 각인

블루 스티치가 크림색과 잘 어울린다.

 

 

 

윌슨 처럼 듀얼 웰팅인데 중간에 꺽여 있는 모양이 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손가락 사이 끈피가 2개 엮여 있다.

 

 

손목에도 오타니 글러브 특유의 모양. 이름을 모르겠다.

 

 

입수부도 크림

 

 

새끼는 Made in japan 각인

 

 

 

아식스 최고 등급 

스페셜 오버킵 레더. 스페셜 오버킵 가죽은 사실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그냥 일본식 킵가죽 느낌

딱딱한 킵가죽. 실사하려면 한참 길들여야 할 듯

 

 

글러브 형태는 특별한 점은 없다. 투수용 및 올라운드 형.

실제 모델처럼 나오지 않아서 다소 아십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오지 않은 웹 형태라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듯 하다. 

다만 크림색이라 실사용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럽다는 것.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