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 샤도 베이퍼 엘리트 제이 (Shado Vapor Elite J), 내야

 

나이키 - 샤도 엘리트 제이 (Shado Vapor Elite J), 내야

 

이미 단종되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프로 선수들은 스폰을 받기에 아직 사용한다. 

대표 선수로는 재작년부터 나이키를 사용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원래 아이피 셀렉트를 썼는데, 나이키로 스폰을 바꿨다.

 

 

재작년이랑 작년말에 한정판으로 몇개씩 나오긴 했는데, 이건 다음에 리뷰 또 해보겠다. 

22년 말에 나온 한정판은 옐로우 컬러인데, 이건 비교적 쉽게 구하긴 했었다.

23년 말에 각각 150개씩 시리얼 박힌 한정판은 브라운색이랑 스카이색 두개가 나왔는데, 특히 스카이 컬러는 희귀하고 인기가 많아서 구할 수가 없다 ^^;

 

블랙 컬러의 나이키 글러브. 단종 거의 막바지에 나온 글러브라 나이키 글러브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내야 글러브인데 막힌 웹으로 되어 있다.

 

손가락 부분의 타공.

나이키 마크의 끝부분에서 부터 이어지는 잘린 하미. 이것도 하나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글러브인데, 참 이쁘게 만들어 놨다.

하미 모양도 그렇고 타공 위치도 그렇고. 

 

새끼손가락 쪽의 타공이랑, SHADO 글씨. 포구면쪽으로 돌아나가는 하미. 타공을 통해 경량성과 환기성을 높였다고 한다.

하미 모양으로 디자인 하는 나이키..

나이키 모양을 오마쥬한건가.

 

나이키 마크. 단종 근처에는 좀더 커졌다.

 

나이키 내피. 그 유명한.. 내피.

moist clutch LPS 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재질인지는 모르겠다. 고무재질 같은데 땀이 흡수되고 미끄러 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쉽게 벗겨진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다. 

 

사도 (謝道,  사례할사 길도)

일본어로는 샤도, Sha/do 이렇게 영어로 쓰더라.

 

Vapor elite j 가 최고 등급인데, 엣지 등급이 바로 아래 등급.

J 가 있으면 경식 없으면 연식.

 

엄지엔 NIKE SHADO, Just Do It. 새끼엔 State of Art - Tender Kip leather.

텐더킵이 촉촉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른 킵이랑 비슷한 느낌.

 

내부 심도 curved 심을 사용해서 컨트롤을 좀 더 잘 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

 

크기는 좀 작은편. 글러브도 내야 글러브 치고 넓지 않고 타이트 하다. 딱 일본스타일.

 

거의 마지막에 나온 제품에 새제품이라 이건 소장용으로 보관.

나중에 절판 풀리거나 하면 혹시 그때 써봐야지.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